아이고, 다음 메인 담당자야. 아무리 일하기 귀찮고 싫어도 그렇지 신메뉴가 출시한지 3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그걸 올려주면 뭐하니? 내용은 하나도 안 보고 올린다는 것의 반증이네.
오늘 방금 메인에 올린 ‘신메뉴’라는게, 8월 9일에 나온거란다. 무려 3주하고도 하루가 지난 시점에 올라가는게 시기적절하다고 보니?
오늘 올라가야 할 것은 KFC의 신메뉴인 꽈배기 후기들이 올라가야 한단다. 진짜 일을 너무 안하네, 다음에 신고하는 기능없나? 일 좀 똑바로 하라고 하고 싶네. 이러니 다음 메인 페이지 보는 사람도 다 떠나가는거란다.
꽈배기 후기를 재빠르게 올린 블로거가 몇인데 그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맨날 들어가는 블로그만 들어가서 고르니.
제발 좀 정신을 차려라 다음 에디터야. 뒷구멍으로 알게모르게 뭐 주거니 받거니 하는 블로그 있는거냐?
진짜 랜덤으로 돌려도 너보다는 잘 하겠다. 진짜 정신 좀 차려라 다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