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코울슬로가 추가 되었더군요. 코울슬로는 KFC의 대표적인 사이드메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롯데리아에서도 먹을 수 있고 맥도날드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버거킹에서도 가능하지요.
맥도날드 코울슬로
각 브랜드별 코울슬로는 조금 특색이 다르더군요. 다 똑같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후발주자인 맥도날드는 어떻게 제품화 시켜서 나왔을까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맥도날드 코울슬로 후기 : 읽어보시면 맥도날드 코울슬로는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잘게 부셔서 양배추의 아삭함이 살짝 부족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코울슬로는 이렇게 됨으로써 KFC,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에서 모두 판매하는 사이드메뉴가 되었습니다.
역시 최고로 맛있는 곳은 KFC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코울슬로 맛집이죠. 여기서 파는 것보다 맛있는 곳을 찾기는 힘듭니다.
그 뒤를 잇는 곳은 버거킹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버거와 이것 같이 먹거든요. 버거 안에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든 듭니다. 맥도날드 것은 조금 덜 아삭한 식감이어서 그 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맥도날드에서 88서울버거가 나왔는데, 거기 사용된 에그마요가 이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맥도날드 코울슬로와 비슷한 느낌이 롯데리아 같기도 합니다.
롯데리아 버거가 요즘 생각보다 엄청 맛있는데,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더라고요. 롯데리아 햄버거 품질이 매우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놀림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에요.
그래도 사람들은 많이 욕하고 그러고 있더군요. 한 번 좀 가 보고 이야기를 하지.
아무튼 맥도날드 코울슬로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감자 튀김보다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니까 사이드로 한 번씩 주문해서 먹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