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다음은 어떤 생각으로 사이트 운영하는지 모르겠다. 하루 빨리 그곳을 벗어나야 할 수 밖에 없다. 이제 그만 좀 워프 세팅 연구를 하고 앉아 있고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해야겠다.
다음에서 인기 좋은 키워드 중 하나가 태풍이다. 그런데 이건 널리 알려져서 수많은 블로거가 쓰고 있다.
그런데 한 놈이 사진 100장 이상씩 넣으면서 남의 글 복사해서 가져다 쓰고 있다.
그따위 글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게 다음 검색의 현실이다. 링크를 누르면 모바일에서는 쿠팡으로 자동으로 가버린다. 진짜 짜증난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냅둔다고?
신고를 열심히 해도 살아있다. 대체 뭔 생각으로 다음 검색을 운영하는 것일까.
정신을 좀 차리자 다음아. 오늘인가 어제는 나온지 거의 3달 된 맥도날드 후기도 올려더구나. 그러면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