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그릿(GRIT)이 있다. 그릿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참으로 미련한 행동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 씨앗이 되기 위한 행동이다.
나에게는 그릿이 있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삽질로 보이는 이것은 모두 밑거름이 된다.
밑거름을 더 키우는 것이 나의 목표인 것이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바로 그릿이다. 그릿이 있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이 모두 그릿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릿이 있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이라는 것은 열정과 끈기라고 한다. 그것을 아우르는 한 마디 우리말이 없어서 그릿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한국말로 한다면 성공하기 위해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힘, 일종의 존버 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존버하는 마인드인데 그냥 무작정 존버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가기 위한 노력을 최소한의 이상으로 하는 그런 마인드를 뜻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수영 선수가 우승을 할 때 그 수영선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성공을 했을 것이라 보는 것이다. 사실 그렇지 않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존버하면서 연습을 끊임없이 많이 계속 해 왔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모든 선수가 다 같이 연습을 하는데, 조금 더 즐겁고 재미나게 연습하는 사람이 그릿을 가지고 끝까지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도 똑같다. 끝까지 버티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키워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키워드로 글을 쓰더라도 성공은 시킬 수 있다. 그런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바로 그릿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들어오지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