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역 카페 추천합니다. ‘르뱅포레’ 가보세요

광나루역 근처에 있는 카페 찾으시나요. 그럼 이 곳을 추천합니다. 이름하여 ‘르뱅포레’

이름은 조금 기억하기 어렵습니다만 위치는 기억하기 쉽습니다.

광나루역에서 워커힐 호텔과 워커힐 아파트 쪽으로 쭈욱 따라 올라가면 너무 큰 대형 카페라서 놓칠 수가 없습니다.

광나루역 카페 추천 르뱅포레

광진구 광나루역 맛집인 르뱅포레입니다. 베이커리도 있고, 카페도 되고, 다이닝도 가능합니다. 브런치도 가능합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한 번 살펴 보실까요.

르뱅포레 자세히 보러 가기 제대로 글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커피는 생각보다 맛이 완전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먹을 거리가 많고, 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이라는 것의 요약이라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중복해서 쓴 이유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중복해서 이 글을 썼던 것이더군요. 왜 중복해서 썼느냐, 다시 생각해 보니 서울에서 이만한 카페가 없어서 중복으로 추천한 것이에요.

이곳은 정말 넓거든요. 그래서 옆 테이블과 거리가 좀 있어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음식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값 + 공간 사용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강뷰 보이는 곳이라고 엄청나게 비싸게 커피값을 받는 곳보다는 낫지 않나요.

아무튼, 이름이 빈앤빈스에서 제휴가 끝나서 고유의 이름을 쓰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침에 여는 시간도 빨라서 아주 좋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곳에서 아침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겠네요. 아침에 주차 관리원이 출근하기 전까지는 발렛파킹비도 따로 들지 않거든요. 주차장이 다 개방되어 있습니다.

주차된 차량 앞에 라바콘이 세워져 있으면 그때부터는 주차 관리 요원이 출근을 해서 관리를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렛파킹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차일 때를 살펴보면 이해는 됩니다. 차가 정말 많거든요.

두 번 추천하고 싶어서 두 번 글을 작성했던 것이라는 점 감안을 해 주십쇼.

광나루역에 새로 생긴 카페 겸 레스토랑인 르뱅포레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베이커리 카페이기도 하면서, 브런치와 다이닝이 모두 가능한 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화려합니다. 마치 궁전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광나루역 르뱅포레

운영시간도 오전 8시부터 이기 때문에 아침을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워커힐 호텔 또는 비스타호텔에 투숙을 하고,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면, 아침 산책 할 겸 이곳으로 와서 브런치와 커피 한 잔 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광나루역 레스토랑 찾으신다면 꼭 한 번 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광나루역 레스토랑 추천 – 르뱅포레 : 내용은 르뱅포레에서 브런치를 먹은 후기입니다. 실내 공간도 살짝 보이므로 르뱅포레가 어떤 곳인지 바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가게가 이름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검색에서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위에 있는 후기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으니 한 번 들어가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광나루역은 워커힐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뭔가 더 좋은 느낌이 나더군요.

워커힐 호텔까지 산책을 갔다오기에도 좋습니다. 피자힐에서 피자를 먹어보는 것도 좋죠.

하지만 이런 메뉴들 르뱅포레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함정이죠.

커피는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고 넓어서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서울시 권역 안에서 이런 넓은 카페 찾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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